토요일 밤 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가 맞았다면, 월요일에 챙길 건 당첨 용지와 신분증 두 가지뿐이에요. 로또 2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간단해서, 당첨 용지와 신분증을 챙겨 NH농협은행 아무 지점에나 가면 되고 세금 22%는 은행이 먼저 떼고 넣어 줘요. 1248회(10월 31일 추첨) 2등 1인당 당첨금 53,122,485원으로 계산하면 세금이 11,686,726원, 받는 돈이 41,435,759원이에요.
본점까지 갈 필요가 있는 건 1등뿐이고, 인터넷으로 샀다면 용지 대신 당첨복권번호를 들고 갑니다.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이라 서두를 이유는 없지만, 동행복권은 이자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받는 쪽이 낫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아래 숫자와 장소는 2026년 11월 4일 동행복권 당첨자 가이드를 직접 열어 확인한 것입니다.
- 로또 2등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 용지와 신분증을 내면 본인 농협 계좌로 당일 받습니다.
- 인터넷으로 산 2등은 용지 대신 당첨복권번호와 신분증을 들고 같은 농협 지점으로 갑니다.
- 당첨금이 200만원 초과 3억원 이하이면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쳐 22%를 은행이 먼저 뗍니다.
- 1248회 2등 53,122,485원은 구입비 1,000원을 빼고 세금 11,686,726원을 떼어 41,435,759원을 받습니다.
- 1248회 3등 1,480,597원처럼 200만원 이하 당첨금은 세금이 0원이고 농협 지점에서 당첨 용지만 내면 됩니다.
- 인터넷으로 산 3등·4등·5등은 동행복권 예치금 계좌로 자동 입금되고, 판매점 용지 4등·5등은 판매점에서 바꿔 줍니다.
-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안에 받아야 하며 지나면 복권기금으로 넘어갑니다(동행복권, 2026년 11월).
로또 2등 당첨금 수령방법, 어디서 샀는지에 따라 들고 갈 게 달라요
같은 2등이라도 두 사람의 준비물이 달라요. 편의점 같은 판매점에서 종이 용지를 산 사람을 김 씨,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산 사람을 박 씨라고 해 볼게요.
| 구분 | 김 씨 (판매점 용지) | 박 씨 (인터넷 구매) |
|---|---|---|
| 가는 곳 |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
| 들고 갈 것 | 당첨 용지 원본, 신분증 | 당첨복권번호, 신분증 |
| 받는 방식 | 현금이 아니라 본인 농협은행 계좌로, 확인 당일 지급 | |
김 씨 쪽에서 잘 놓치는 건 용지 상태예요. 로또 용지는 열에 약한 감열지라서 뜨거운 곳에 두면 글자가 날아가고, 찢어지거나 젖었을 때는 원래 모양이 절반 이상 남아 있고 기계가 읽을 수 있어야만 돈이 나옵니다. 그래서 동행복권은 번호를 맞춰 본 즉시 뒷면에 이름을 써 두라고 해요.
둘 다 공시된 당첨금 그대로 받는 게 아니라 세금을 뗀 금액을 받습니다. 1248회 2등은 5,312만원이었지만 회차마다 당첨자 수가 달라서 2등 금액이 매주 바뀌어요. 내 회차 금액으로는 얼마가 남는지는 아래 계산기에 공시 금액만 넣으면 원 단위로 나옵니다.
로또 2등 세금, 5,312만원에서 1,169만원이 빠지는 계산
로또 2등 실수령액은 공시 금액의 약 78%예요.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고 3억 이하이면 소득세 20%에 지방소득세 2%를 더한 22%가 붙는데, 2등은 거의 늘 이 구간에 들어갑니다. 33%가 붙는 3억 초과 구간은 사실상 1등 이야기예요.
김 씨의 53,122,485원을 따라가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산 값 1,000원을 빼서 53,121,485원을 만들고, 여기에 20%를 곱한 소득세가 10,624,297원이에요. 지방소득세는 그 소득세의 10%라 1,062,429원이고, 둘을 더한 11,686,726원이 빠집니다. 남는 돈은 41,435,759원이에요.
은행이 미리 떼고 넣어 주는 방식(원천징수, 분리과세)이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다시 더할 필요가 없어요. 한 가지 헷갈리는 점은 같은 회차에 여러 장을 샀어도 빼 주는 건 당첨된 그 한 장 값 1,000원뿐이라는 것입니다.
로또 3등 당첨금 수령방법은 2등과 어디가 다를까
세 번째 사람 이 씨는 판매점에서 산 용지로 3등이 됐다고 해 볼게요. 1248회 3등 1인당 금액은 1,480,597원이었어요. 200만원 이하라 세금이 0원이고, 공시 금액 그대로 받습니다.
가는 곳은 2등과 같은 NH농협은행 지점인데, 200만원 이하 3등은 동행복권 표에 준비물이 당첨 용지만 적혀 있어요. 3등 금액이 200만원을 넘는 회차라면 2등과 똑같이 용지와 신분증을 챙기고 22%가 붙습니다. 판매점에서 바로 바꿔 주는 건 4등(5만원)과 5등(5,000원)까지예요.
인터넷으로 산 3·4·5등은 어디에도 갈 필요가 없어요. 동행복권 예치금 계좌로 저절로 들어옵니다.
1년을 넘기면 2등도 0원, 실제로 남아 있는 돈
받을 수 있는 기간은 그 회차 지급개시일부터 1년이고, 마지막 날이 은행 쉬는 날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늘어나요. 이 기간이 지나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넘어가서 돌려받을 길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어요. 동행복권 미지급당첨금 표(기준일 2026년 11월 2일)를 보면 2025년 12월 20일에 추첨한 1203회 1등 1건, 1,368,060,733원이 아직 안 나갔고 기한은 2026년 12월 21일입니다. 1년 전인 1197회(2025년 11월 8일 추첨)만 봐도 3등 49건 75,836,467원, 5등은 124,662건 623,310,000원이 남아 있어요. 서랍 속 옛 용지가 있다면 회차부터 맞춰 보는 게 먼저입니다.
가족에게 2등 당첨금을 나눠 주면 증여세는?
받은 돈을 다른 사람에게 주면 받는 사람에게 증여세가 생길 수 있어요. 동행복권 가이드에 실린 공제 한도는 10년 동안 합친 금액 기준이고, 누가 주느냐로 갈립니다.
- 배우자에게서 받으면 6억원까지
- 부모 같은 직계존속에게서 받으면 5천만원(받는 사람이 미성년자면 2천만원)
- 자녀 같은 직계비속에게서 받으면 5천만원
- 그 밖의 친족에게서 받으면 1천만원, 남이면 공제 없음
4,143만원을 배우자에게 넘기는 건 한도 안이지만, 형제에게 1천만원 넘게 주면 넘는 부분에 세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증여세는 받은 사람이 스스로 신고해야 하고, 세무서가 자료를 요청하면 동행복권은 지급 정보를 내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 금액이 크면 세무서나 세무사에게 먼저 물어보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 손에 2등 용지가 있다면 오늘 할 일은 둘이에요. 뒷면에 이름을 쓰고, 신분증과 함께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으로 가세요. 인터넷으로 산 3등 이하라면 예치금 내역만 열어 보면 끝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동행복권 당첨자 가이드(당첨금 수령·복잡한 세금문제) — 동행복권 당첨자 가이드 (2026년 11월 4일 확인 기준)
- 동행복권 미지급당첨금 현황 — 동행복권 미지급당첨금 (기준일 2026년 11월 2일 기준)
- 동행복권 로또6/45 1248회 추첨결과 — 동행복권 추첨결과 (2026년 10월 31일 추첨 기준)